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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했어요 - PSY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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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2.02]29살 사랑하는 여자를 사랑하면서도
[00:05.53]멍청하게 돌려보냈 다
[00:12.44]그 어느날 인가부터 서로
[00:14.46]긴가민가 싶어 민감하게 반응하며
[00:17.32]인간이 이렇게 변하는구나
[00:18.92]실감하며 싸워댔지 왜 이렇게 됐지
[00:22.10]맘을 고쳐 먹어도
[00:23.22]악순환은 악착같이 되풀이됐지
[00:25.78]서로의 맵집을 시험하듯이 절대 해선 않될
[00:28.70]막대먹은 말들로 아프게 만들고
[00:31.30]가슴 안으로 파고 들어가 할켜댔지~
[00:34.13]두 눈에 맺어지는 눈물이여~
[00:39.11]이제와 돌이켜봐~
[00:40.42]너와 나 모든게 잘 맞아
[00:42.33]싸움은 커녕 매일 저녁부터 새벽까지
[00:45.38]앉아 누워 엎드려
[00:46.60]그저 네 목소리에 빠져 살아온
[00:48.87]잠들때도 빠져 네 꿈을꿔
[00:51.05]그러고 살아 생각해보니까
[00:52.29]사랑하는게 사는거였고
[00:53.57]앞으로 결코 이 이상의 여자
[00:55.39]없다고 자신 했었는데 아무런 문제 없었는데
[00:59.10]그냥 좋은것은 당연해져갔고
[01:01.85]모든게 변해갔 고~
[01:05.30]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
[01:12.66]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
[01:19.37]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
[01:25.63]마음이 아프다는 걸
[01:34.65]남자라는 이유로 이유도 없이
[01:37.10]호통치고 야단쳐 싸움은 잘잘못을 떠나서
[01:40.12]꼭 끝내는 내가 꼭이겨 또 이겨
[01:42.25]길들인답시고 막 울리고
[01:44.15]울면 달래고 또 울리고
[01:45.91]한 번 때리면 열 마디 째려보면 백마디
[01:48.09]못된말들로 이기 고 또 이기고
[01:51.40]지금와 생각하면 못난 놈
[01:53.39]지 여자 하나도 아낄줄 챙길줄
[01:56.05]모르는 팔불출..팔불출
[02:00.51]후회한들 후회가 막심한들
[02:03.21]하늘하늘 그녀는 내게 다시 오지않아
[02:06.11]세상에 여자가 많아~몇 일 밤을
[02:08.15]세상엔 너 밖에 없다고 울었는지 알아
[02:09.79]혼자 센 척 다하다가 샤워하면
[02:12.03]물줄기에 눈물을 숨기다가
[02:13.64]네 이름 크게 부르면
[02:14.93]금방이라도 빨리 씻고 나오라고~
[02:17.20]니가 재촉 전화할까봐
[02:18.95]습관처럼 물묻은 손으로 전화기 확인하고
[02:21.52]끝났음을 다시금 실감하고
[02:23.89]물줄기로 숨으러 들어가 숨으러 들어가
[02:27.47]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
[02:34.84]이 마음 다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
[02:41.58]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
[02:47.81]마음이 아프다는 걸
[02:58.00]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
[03:04.45]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
[03:11.16]발 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
[03:17.74]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
文本歌词
29살 사랑하는 여자를 사랑하면서도
멍청하게 돌려보냈 다
그 어느날 인가부터 서로
긴가민가 싶어 민감하게 반응하며
인간이 이렇게 변하는구나
실감하며 싸워댔지 왜 이렇게 됐지
맘을 고쳐 먹어도
악순환은 악착같이 되풀이됐지
서로의 맵집을 시험하듯이 절대 해선 않될
막대먹은 말들로 아프게 만들고
가슴 안으로 파고 들어가 할켜댔지~
두 눈에 맺어지는 눈물이여~
이제와 돌이켜봐~
너와 나 모든게 잘 맞아
싸움은 커녕 매일 저녁부터 새벽까지
앉아 누워 엎드려
그저 네 목소리에 빠져 살아온
잠들때도 빠져 네 꿈을꿔
그러고 살아 생각해보니까
사랑하는게 사는거였고
앞으로 결코 이 이상의 여자
없다고 자신 했었는데 아무런 문제 없었는데
그냥 좋은것은 당연해져갔고
모든게 변해갔 고~
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
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
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
마음이 아프다는 걸
남자라는 이유로 이유도 없이
호통치고 야단쳐 싸움은 잘잘못을 떠나서
꼭 끝내는 내가 꼭이겨 또 이겨
길들인답시고 막 울리고
울면 달래고 또 울리고
한 번 때리면 열 마디 째려보면 백마디
못된말들로 이기 고 또 이기고
지금와 생각하면 못난 놈
지 여자 하나도 아낄줄 챙길줄
모르는 팔불출..팔불출
후회한들 후회가 막심한들
하늘하늘 그녀는 내게 다시 오지않아
세상에 여자가 많아~몇 일 밤을
세상엔 너 밖에 없다고 울었는지 알아
혼자 센 척 다하다가 샤워하면
물줄기에 눈물을 숨기다가
네 이름 크게 부르면
금방이라도 빨리 씻고 나오라고~
니가 재촉 전화할까봐
습관처럼 물묻은 손으로 전화기 확인하고
끝났음을 다시금 실감하고
물줄기로 숨으러 들어가 숨으러 들어가
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
이 마음 다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
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
마음이 아프다는 걸
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
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
발 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
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