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] 作词 : 이치훈
[00:01.00] 作曲 : 박성일
[00:19.46]긴 시간을 소리죽여 울면서
[00:26.54]넌 얼마나 많은 눈물 삼켰을까
[00:34.02]그 아픔이 하늘까지 쌓여서
[00:41.34]온 세상을 푸르게 멍들였네
[00:48.51]희미해져 가는 너
[00:52.33]가려져 버린 길
[00:55.97]아무런 기대 없는 내일
[01:03.11]늘 따뜻한 햇볕이 내리던 두 볼에
[01:10.59]온종일 끊이지 않던 웃음
[01:17.91]그 아름답던 어린 날들의 미소로
[01:25.29]되돌아갈 수 있을까
[01:30.12]다시 웃을 수 있을까
[01:35.32]어둠 속을 하염없이 걸으며
[01:42.50]지워진 건 저 길만이 아니었어
[01:49.98]그 누구를 미워할 수 없어서
[01:57.30]스스로를 탓하고 지워갔지
[02:04.53]흐릿해져 가는 별
[02:08.40]보이지 않는 꿈
[02:12.01]점점 더 멀어져간 내일
[02:19.06]또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가슴엔
[02:26.52]온종일 그치지 않는 슬픔
[02:33.86]언젠가 얼어붙은 눈길이 녹으면
[02:41.22]너에게로 달려갈 게
[02:45.00]널 내 품에 안아줄 게
[02:48.45]한발씩 한발씩
[02:52.26]내게로 걸어와
[02:55.93]무엇도 네 잘못이 아닌 걸
[03:03.20]한발씩 한발씩
[03:07.03]세상을 향해서
[03:10.74]다시 웃을 수 있게
[03:15.54]또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가슴엔
[03:22.95]온종일 그치지 않는 슬픔
[03:30.27]언젠가 얼어붙은 눈길이 녹으면
[03:37.64]너에게로 달려갈 게
[03:41.44]널 내 품에 안아줄 게
[03:44.97]긴 어둠이 지나고
[03:48.79]다시 햇볕이
[03:52.55]얼어붙은 두 볼에 내리면
[03:59.78]참 아름답던 어린 날들의 미소로
[04:07.16]되돌아갈 수 있을까
[04:12.00]다시 웃을 수 있을까

作词 : 이치훈
作曲 : 박성일
긴 시간을 소리죽여 울면서
넌 얼마나 많은 눈물 삼켰을까
그 아픔이 하늘까지 쌓여서
온 세상을 푸르게 멍들였네
희미해져 가는 너
가려져 버린 길
아무런 기대 없는 내일
늘 따뜻한 햇볕이 내리던 두 볼에
온종일 끊이지 않던 웃음
그 아름답던 어린 날들의 미소로
되돌아갈 수 있을까
다시 웃을 수 있을까
어둠 속을 하염없이 걸으며
지워진 건 저 길만이 아니었어
그 누구를 미워할 수 없어서
스스로를 탓하고 지워갔지
흐릿해져 가는 별
보이지 않는 꿈
점점 더 멀어져간 내일
또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가슴엔
온종일 그치지 않는 슬픔
언젠가 얼어붙은 눈길이 녹으면
너에게로 달려갈 게
널 내 품에 안아줄 게
한발씩 한발씩
내게로 걸어와
무엇도 네 잘못이 아닌 걸
한발씩 한발씩
세상을 향해서
다시 웃을 수 있게
또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가슴엔
온종일 그치지 않는 슬픔
언젠가 얼어붙은 눈길이 녹으면
너에게로 달려갈 게
널 내 품에 안아줄 게
긴 어둠이 지나고
다시 햇볕이
얼어붙은 두 볼에 내리면
참 아름답던 어린 날들의 미소로
되돌아갈 수 있을까
다시 웃을 수 있을까